“단돈 5만원에 목욕탕 ‘평생’ 이용권 드려요”…日서 ‘역대급 특가’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작은 지자체가 지역 목욕탕 '평생 입욕권'을 단돈 5000엔(약 4만 7000원)에 판다는 소식이 화제다.
28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면적이 3.47㎢에 불과한 도야마현 후나하시촌은 '일본에서 가장 작은 마을의 평생 대중목욕탕 이용권'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패스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장당 5000엔에 판매 중이다.
평생 이용권을 판매하는 사츠키노유 목욕탕은 마을이 운영하는 후나하시홀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작은 지자체가 지역 목욕탕 ‘평생 입욕권’을 단돈 5000엔(약 4만 7000원)에 판다는 소식이 화제다. 관광 명소가 부족한 마을이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한 독특한 프로젝트다.
28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면적이 3.47㎢에 불과한 도야마현 후나하시촌은 ‘일본에서 가장 작은 마을의 평생 대중목욕탕 이용권’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패스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장당 5000엔에 판매 중이다.
단 수량은 10장으로 한정돼 있다. 한달에 한 번씩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는 이 이용권은 도야마현 외 지역 거주자만 구입할 수 있다.
평생 이용권을 판매하는 사츠키노유 목욕탕은 마을이 운영하는 후나하시홀 안에 자리 잡고 있다. 평소 입장료는 450엔(약 4200원)이다. 하루 평균 50명이 찾는다.
지난해에는 약 2만명이 이용했다. 다테야마 산맥 근처에 위치해 등산을 마치고 돌아가는 산악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온천 시설은 아니지만 마을의 꽃인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꽃구경을 하며 목욕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 명소가 적은 마을을 알리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 시작됐다.
마을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팔거나 촌장에게 정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마을 관계자는 “후나하시촌을 응원하고 싶은 분들이 티켓을 구입해 새로운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월매출 1억’ 신정환, 말 많은 엑셀방송 MC는 왜? “저라고 쉬웠겠나” 심경
- “중국에서 가장 잘생겼다” 7초 영상에 인생 역전…티베트 청년 ‘깜짝’ 근황
- ‘나르샤 남편’ 황태경, 긴급 뇌수술…“현재 호흡기 착용 상태”
- “대낮에 수녀 노렸다” 밀어뜨리고 발길질…예루살렘서 또 ‘종교 혐오’
- “단돈 5만원에 목욕탕 ‘평생’ 이용권 드려요”…日서 ‘역대급 특가’ 화제
- ‘수십억 자산’ 전원주 “식당 휴지로 코 닦아…집 청소까지”
- “복귀 시기는 미정”…김희철,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 “너무 충격적” 김숙 어쩌나…‘제주 230평 집’ 공사 끝나자마자 벌어진 일
- 배우 박동빈, 개업 준비 중 식당서 숨진 채 발견
- “우즈가 먼저 대시했다”…제니와 데이트 ‘포착’ 설레는 키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