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난 건 정말 큰 실수였다” 레전드의 아쉬움 폭발…“헨더슨, 남았으면 우승 하나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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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조던 헨더슨의 이적 결정을 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헨더슨은 선덜랜드 유스를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11-12시즌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캐러거는 헨더슨이 리버풀을 떠난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캐러거는 "내가 은퇴하고 스티븐 제라드가 떠났을 때 모두가 '누가 리버풀 주장을 맡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팬들은 헨더슨의 주장 선임에 불만이 많았고, 나는 계속 그를 옹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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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조던 헨더슨의 이적 결정을 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헨더슨은 선덜랜드 유스를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11-12시즌 리버풀로 이적했다. 합류 이후 헨더슨은 리버풀 중원에서 스티븐 제라드의 뒤를 잇는 활약을 펼치며 리그 정상급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2014-15시즌, 다니엘 아게르의 이적으로 인해 부주장으로 임명되며 제라드의 후계자로 인정받았다. 그는 중원에서 고군분투하며 팀 내 핵심 선수로 떠올랐고,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후 새로운 주장이 된 헨더슨은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리버풀의 전성기를 열었다. 오랜 숙원이던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IFA 클럽 월드컵 등 손에 닿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클럽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하지만 2023년 알 에티파크 FC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아약스를 거쳐 현재는 브렌트포드로 팀을 옮겨 프리미어리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캐러거는 헨더슨이 리버풀을 떠난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국 ‘트리뷰나’는 1일(한국시간) 그의 발언을 전했다. 캐러거는 “내가 은퇴하고 스티븐 제라드가 떠났을 때 모두가 ‘누가 리버풀 주장을 맡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팬들은 헨더슨의 주장 선임에 불만이 많았고, 나는 계속 그를 옹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주장을 맡은 건 옳은 결정이었다. 헨더슨은 훌륭한 주장이고, 리버풀에서 뛰어난 선수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캐러거는 헨더슨의 이적 결정 자체를 가장 큰 실수로 바라봤다. 그는 “나는 지금도 헨더슨이 여전히 리버풀 선수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떠나지 말았어야 했다. 정말 큰 실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헨더슨은 리버풀을 떠난 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약스를 거쳐 현재 브렌트포드에서 뛰고 있다. 하지만 만약 리버풀에 남아 있었다면 리그 우승을 하나 더 추가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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