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프린스턴리뷰=미국투자이민·유학 로드맵 공동 설계…30일 업무협약 체결

강석봉 기자 2026. 5. 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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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고객 맞춤형 미국 유학·영주권 로드맵 구축 협력
5월 7일 국민이주 역삼동 본사서 ‘미국 유학 & 투자이민’ 첫 공동 세미나 개최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와 글로벌 입시 전문 기업 프린스턴리뷰가 미국 유학과 영주권 취득 전략을 함께 제시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양사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녀의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가정과 장기 체류·정착을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통합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미국 유학 시장에서 입시와 체류 전략이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다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에는 미국 대학 진학, 표준화 시험 준비, 비자 문제, 영주권 취득을 각각 별도의 과제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녀의 학업 계획과 졸업 후 취업, 장기 체류 가능성, 가족의 정착 여부까지 함께 검토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F-1 학생비자 이후 OPT, H-1B 취업비자로 이어지는 경로의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미국 영주권을 조기에 검토하는 학부모들도 늘고 있다.

국민이주㈜는 미국투자이민 EB-5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분석, 투자 구조 검토, 자금 출처 준비, 이민 수속 관리, 미국 정착 관련 상담을 제공해온 전문기업이다. 프린스턴리뷰는 SAT·ACT·AP 등 미국 입시 시험 대비와 대학 진학 전략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시 준비와 영주권 전략을 분리해 상담하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학생의 연령과 학업 목표, 가족의 자산 계획, 미국 내 체류 전략을 함께 고려하는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가정의 고민은 이제 학교 선택에만 머물지 않는다”며 “자녀가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공부하고, 졸업 후에도 더 넓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입시와 영주권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프린스턴리뷰와의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진학 준비부터 미국 정착까지 보다 일관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철호 프린스턴리뷰 대표도 “미국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시험 점수와 입시 전략뿐 아니라 장기적인 체류 환경도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며 “국민이주㈜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 준비 단계에서부터 미래의 신분 계획까지 폭넓게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이번 협약에 대한 평가는 미국 유학과 이민을 함께 설계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현상이란 것이다. 미국 유학은 더 이상 입학 허가만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학업 이후의 취업 가능성, 체류 신분의 안정성, 가족의 장기적인 자산·생활 설계까지 연결되는 복합적인 의사결정이 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입시 전문성과 이민 전문성이 결합된 상담 모델은 학부모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업무협약 이후 첫 공동 행사는 오는 7일 오전 11시 국민이주㈜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유학 & 미국투자이민’을 주제로 진행되며, 프린스턴리뷰 강철호 대표가 하버드 합격생과 글로벌 캠프 수료생의 공통점, 15세 이전 결정되는 입시 준비의 핵심 사항을 소개한다. 이어 국민이주㈜ 이유리 미국변호사가 올해 마감되는 80만 달러 미국투자이민 전망과 자녀를 위한 영주권 취득 방법을 설명한다.

세미나에서는 2026년 안전한 프로젝트 선별법과 이주업체 팩트 체크, 실제 검증 프로젝트 비교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국민이주㈜ 측은 “자녀의 미국 진학과 가족의 영주권 확보를 함께 고민하는 가정을 위해 입시, 투자이민, 정착 전략을 한자리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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