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연속' 아스널, 이번엔 존중 결여?…엠블럼 밟고 상대 감독과 충돌→"무례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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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화이트(28·아스널)가 존중이 결여된 행동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매체는 "화이트는 디에고 시메오네에게 말을 건네는 듯했지만 곧 뒤로 밀려났고, 이후 마르틴 수비멘디에게 이끌려 터널 안으로 향했다"며 "스페인의 일부 경기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단 엠블럼을 밟는 행위는 많은 이에게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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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벤 화이트(28·아스널)가 존중이 결여된 행동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아스널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2차전은 오는 6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전반 45분 빅토르 요케레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나간 아스널은 후반 12분 훌리안 알바레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어진 아틀레티코의 맹공을 겨우 막아내며 적지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의 신경전은 경기 후에도 계속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같은 날 보도에 따르면 화이트는 그라운드를 빠져나오던 중 터널 앞에 새겨진 아틀레티코 엠블럼을 밟았고, 이후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충돌했다. 시메오네는 화이트에게 무언가 따지듯 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디에고 시메오네(56) 아틀레티코 감독이 화이트의 등을 두드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는 "화이트는 디에고 시메오네에게 말을 건네는 듯했지만 곧 뒤로 밀려났고, 이후 마르틴 수비멘디에게 이끌려 터널 안으로 향했다"며 "스페인의 일부 경기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단 엠블럼을 밟는 행위는 많은 이에게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누구나 오갈 수 있는 위치에 구단 엠블럼을 새겨놓았다는 점에서 반응은 엇갈린다. 영국 매체 'TNT 스포츠'는 지난해 여러 선수를 대상으로 구단 엠블럼 위로 걸어 다니는 것이 무례한 행동인지 설문을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도미닉 솔랑케(토트넘 홋스퍼) 등이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날 화이트는 결과적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박스 안에서 불필요한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 알바레스의 동점골로 이어졌고, 이후에도 경기 내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여러 차례 위기를 자초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화이트에게 양 팀 통틀어 최저 평점인 6.0을 부여했다.
사진 = 오 마이 골,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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