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 뉴사우스웨일즈, “최적 가족여행지” 한국민에 구애..그 이유 들어보니..[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5월 호주는 바야흐로 단풍색이 짙어지는 늦가을에 접어든다. 호주는 세계 최고 청정지대 답게 사계절 아름답지만, 가을 정취는 그 중에서도 더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통한다.
한국의 여름 6~8월에 호주가 맞는 겨울은 우리보다 포근한 날씨 속에 코발트색 겨울바다 해변 산책, 스키 등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는 때이다. 7~8월은 호주의 겨울 시즌이지만 비교적 온화한 기후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시드니는 한국에서 직항편이 다양하게 운항하고 시차 부담이 적어 장거리 여행지임에도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저녁 비행기로 출발해 기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도착 후 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뉴사우스웨일즈관광청은 ▷자연 속 피크닉,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고래 관찰 등 다양한 야외 체험이 가능하고,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에서 호주 토종 동물과 이국적인 생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교육적 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시드니 & 비욘드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가 가족여행지로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민에게 구애의 손길을 내밀었다. 다음은 관광청이 안내한 여행 콘텐츠.

▶현장 생물학습도감..고래 와칭까지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 하버에서 유람선 페리나 크루즈가 떠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등 대표 랜드마크를 색다른 시선으로 감상한다.
타롱가 동물원 시드니, 와일드 라이프 시드니 동물원, 씨 라이프 시드니 수족관 등에서는 동물과 교감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매년 시즌에는 혹등고래의 이동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고래 관찰 투어도 운영된다.
타롱가 동물원 시드니는 시드니 중심업무지구에서 페리로 약 12분 거리에 위치하며, 4000여 개체 이상의 동물이 서식하는 대표 동물원으로 시드니 하버를 배경으로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씨라이프 시드니 아쿠아리움은 9개의 테마존에 걸쳐 700종 13,000마리의 해양 생물을 보유한 씨라이프 시드니 수족관(SEA LIFE Sydney Aquarium)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이다.
와일드 라이프 시드니 동물원은 씨라이프 시드니 수족관과 자매 시설로, 코알라와 셀카를 찍고, 거대한 바다 악어를 가까이에서 보며, 깡충깡충 뛰는 캥거루들 사이를 산책한다.
고래 관찰 투어는 호주의 겨울(6~8월)에만 가능한 특별 체험이다. 혹등고래의 장엄한 이동 풍경은 관찰자에겐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각인된다.
루나 파크 시드니는 시드니 하버를 배경으로 한 역사 깊은 놀이공원으로, 1930년대부터 이어진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지니며 다양한 놀이기구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공부가 되는 시드니 액티비티
도심 속 대표 자연 공간인 로열 보타닉 가든 시드니에서는 푸른 잔디 위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시드니 하버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전망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6~8월엔 포근한 ‘겨울바다’의 정취를 해안 산책을 즐긴다. 시드니 근교의 대표 해변으론 본다이 비치, 맨리 비치, 왓슨스 베이 등을 들수 있겠다.
뉴사우스웨일즈에는 숙소에 머무는 시간 자체가 여행의 특별한 경험이 되는 체험형 숙소들이 다양하다. 자연과 동물, 활동이 어우러진 이들 숙소는 아이에게는 새로운 배움과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와일드라이프 리트릿 앳 타롱가(Wildlife Retreat at Taronga)는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내에 위치한 친환경 숙소로, 코알라와 바늘두더지 등 호주 토종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투숙객 전용 동물 투어와 동물원 무료입장 혜택이 포함돼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형 숙소로 적합하다.
주파리 롯지 (Zoofari Lodge)는 더보(Dubbo)의 타롱가 웨스턴 플레인스 동물원 내에있는 사파리 콘셉트 숙소로, 기린과 코뿔소 등이 오가는 사바나를 바라보며 머무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비공개 동물 투어와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NRMA 사우스 웨스트 록스 홀리데이 리조트는 내부에 워터파크와 놀이시설을 갖추었고, 인근에 해변과 국립공원이 있으며 빌라·캐빈·글램핑 등 다양한 숙박 옵션을 갖췄다고 한다.
리버사이드 홀리데이 리조트 우룽가(Riverside Holiday Resort Urunga)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아파트형 숙소로, 여유롭고 편안한 가족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관광청은 소개했다.
관광청은 “자연, 동물, 문화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는 아이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취재도움=호주 뉴사우스웨일즈관광청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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