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에 눈이 가려진 양복남…런던 도심에 깜짝 등장한 뱅크시 신작 [잇슈 SNS]

KBS 2026. 5. 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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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영국 런던 도심에 깜짝 등장한 조각상의 정체입니다.

행인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우뚝 서 있는 조형물에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영국 출신의 '얼굴 없는 작가'로 유명한 뱅크시가 특유의 벽화 작품 대신 오랜만에 선보인 조각 작품입니다.

한밤중 기습적으로 설치된 이 조각상을 두고 처음엔 누구의 것인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뱅크시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작품의 설치 과정을 공개하며 자신의 신작임을 알렸다고 합니다.

조각상은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깃발을 들고 받침대 끝으로 걸어 나오는 모습으로, 얼굴은 나부끼는 깃발에 완전히 가려져 있는데요.

특히 설치 장소인 런던 워털루 플레이스가 1800년대 제국주의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곳인 점을 들며 전 세계 각국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국수주의를 비판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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