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불행한 가정은 다 비슷, 아내 너무 짠해"…3남매 부부의 위태로운 등장 ('이혼숙려캠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배우 박하선이 위기에 처한 8년 차 부부의 사연에 깊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30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1기 ‘가지 부부’의 솔루션과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공개됐다.
본격적인 사연 공개에 앞서 박하선은 “이숙캠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건 불행한 가정은 다 비슷하다는 점”이라며 “여기도 아내분이 너무 짠하다”고 운을 떼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했다.
포항 출신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과거 인연도 공개됐다. 아내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남편이 당시 포항에서 엄청난 인기남이었다”고 밝혀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서장훈은 남편의 외모를 유심히 살피더니 “인물이 나쁘지 않다. 말끔하게 생겼다”며 어느 정도 외모를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서장훈은 특유의 냉철한 표정으로 “근데 뭐 글쎄? 포항에서 손꼽히는 인기남이었다는 것까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단호하게 팩트 폭격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장훈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남편은 “그건 농담이었다”며 즉각 해명에 나서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훈훈했던 과거 외모 이야기와 달리, 두 사람의 만남 과정은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남편이 당시에 여자친구가 있었다. 여자친구가 있는데 나를 만났다”라고 폭로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남편은 “정리가 한쪽은 먼저 되어 있던 상태였다”며 당시 상황을 다급히 해명하며 수습에 나섰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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