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는 없다’…맥토미니, 나폴리와 장기 재계약 합의 분위기 “프로젝트 핵심으로 낙점”

김호진 기자 2026. 5. 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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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맥토미니가 나폴리와 장기 재계약 체결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이다.

이어 "나폴리는 단순한 단기 연장이 아니라, 맥토미니를 미래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계약 기간보다 훨씬 긴 장기 계약을 준비 중이며, 팀의 중심축으로 완전히 묶어두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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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포포투=김호진]

스콧 맥토미니가 나폴리와 장기 재계약 체결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이다.

맥토미니는 1996년생 스코틀랜드 출신 미드필더로, 맨유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2017년 1군 데뷔까지 이뤄냈다. 오랜 시간 한 클럽에 몸담으며 충성심과 팀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선수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맨유에서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고, 결국 그는 2024년 여름 나폴리로 이적했다. 많은 이들이 반신반의했던 결정이었지만 결과는 놀라웠다. 맥토미니는 이적 직후부터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활약은 숫자로도 증명된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우승을 이끌며 세리에 A MVP에 선정됐고, 2025 발롱도르 순위에서도 18위에 올랐다. 또한 올시즌 리그 29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런 활약에 나폴리는 맥토미니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이미 지난 2월부터 맥토미니와 재계약 논의를 시작했으며, 협상은 현재 상당히 진전된 상태다. 내부적으로는 합의가 가까워졌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나폴리는 단순한 단기 연장이 아니라, 맥토미니를 미래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계약 기간보다 훨씬 긴 장기 계약을 준비 중이며, 팀의 중심축으로 완전히 묶어두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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