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이글' 김민솔, 동반한 '라이벌' 김민선7·임진영 따돌려 [KLPGA]

하유선 기자 2026. 5. 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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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란히 1승씩 기록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3인방' 김민솔(20), 김민선7(23), 임진영(23)이 신설 대회인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동반 샷 경쟁을 벌였다.

루키 김민솔이 4월 30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6,682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4위(1언더파 71타)에 오르며, 중하위권으로 밀린 김민선7과 임진영을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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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 1R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루키 김민솔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나란히 1승씩 기록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3인방' 김민솔(20), 김민선7(23), 임진영(23)이 신설 대회인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동반 샷 경쟁을 벌였다.



 



루키 김민솔이 4월 30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6,682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4위(1언더파 71타)에 오르며, 중하위권으로 밀린 김민선7과 임진영을 앞질렀다.



 



임진영은 오프닝 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68위에 자리했고, 김민선7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79위에 머물렀다.



 



4월 12일 끝난 iM금융오픈에서 우승한 김민솔은 이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공동 3위, 덕신EPC 챔피언십 공동 17위로 마쳤다.



김민솔은 현재 시즌 상금 3위로, 이번 대회 참가자들 중에는 올해 가장 많은 상금을 모았다.



 



첫 홀(파5)을 1.7m 파 퍼트를 놓쳐 보기로 시작한 김민솔은 5번홀(파4)에서도 그린 위 12m 거리에서 쓰리 퍼트 보기를 범했다. 



7번 홀까지 2오버파로 후퇴한 김민솔은 8번홀(파4) 5.3m 퍼트로 첫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11번홀(파3) 3.3m 버디를 보태며 타수를 원점으로 돌린 김민솔은 13번홀(파4) 그린 앞 러프에서 날린 39m 세컨드 샷으로 이글을 잡아냈다. 



 



임진영은 15번홀(파4)에서, 김민선7은 18번홀(파4)에서 각각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등 막판에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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