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끝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은퇴 시점 인정한 호날두, 그래도 "여전히 골 넣고 있다"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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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 시점이 머지않은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골을 넣고 팀에 승리를 안기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브라질 매체 <카날 고트> 와의 인터뷰에서 프로 선수 커리어 말기에 접어든 현재를 돌아보고 향후 목표를 되짚었다. 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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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 시점이 머지않은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골을 넣고 팀에 승리를 안기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브라질 매체 <카날 고트>와의 인터뷰에서 프로 선수 커리어 말기에 접어든 현재를 돌아보고 향후 목표를 되짚었다. 이 자리에서 호날두는 자신의 커리어가 점점 막바지에 이르고 있지만 여전히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호날두는 "내 축구 커리어의 끝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 경기를 즐겨야 한다"라며 "내 커리어는 훌륭했다. 그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나는 여전히 축구를 즐기고 있고, 여전히 골을 넣고 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승리다.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우승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라며 알 나스르와 함께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다음 세대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열망도 드러냈다. 호날두는 "커리어의 끝에 가까워지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나는 내 세대뿐만 아니라 이전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계속 뛰고 있다. 매일 경기마다, 그리고 시즌마다 이 과정을 즐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날두가 속한 알 나스르는 30라운드를 소화한 현재 2025-2026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서 승점 79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알 힐랄에 9점 차로 앞서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알 나스르는 오는 4일 오전 3시 알 카디시야를 상대로 31라운드 경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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