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올 시즌 종료 후 리버풀 떠난다' 공식 발표…'부상 복귀 가능, 고별전 남았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살라의 리버풀 고별전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 BBC는 30일 '살라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시즌 종료 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살라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교체됐고 리버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받았다'고 전했다.
살라는 지난 25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4분 부상으로 인해 프림퐁과 교체됐다. 살라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3-1 승리로 마쳤다.
리버풀은 30일 '살라가 올 시즌 종료 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살라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교체된 이유가 경미한 근육 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살라는 올 시즌 종료 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 여름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 9년 동안 활약하며 435경기에 출전해 257골을 기록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 2017-18시즌부터 활약하면서 2019-20시즌과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통산 네 차례 득점왕을 차지했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30일 '리버풀의 레전드 살라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왕처럼 멋진 모습으로 송별받을 자격이 있다. 리버풀에서 두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한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살라는 화려했던 리버풀 생활의 막을 내리기 전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승7무10패(승점 58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다음달 25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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