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듀오가 해냈다…NC, KIA 꺾고 기분 좋은 위닝시리즈

최대영 2026. 5. 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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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투타의 완성도 높은 경기력으로 KIA를 제압하며 주중 3연전을 웃으며 마무리했다.

마운드와 타선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준 것이 결정적이었다.

중심 타선에서 장타와 타점을 동시에 책임지며 공격의 축 역할을 해냈고, 경기 후반 쐐기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초반 강한 모습을 보여주던 선발진도 이날은 NC 타선의 집중력 앞에서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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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투타의 완성도 높은 경기력으로 KIA를 제압하며 주중 3연전을 웃으며 마무리했다. 마운드와 타선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준 것이 결정적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NC 쪽으로 기울었다.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뒤 중반 집중타가 터지며 점수 차를 벌렸다.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기회를 놓치지 않는 응집력이 돋보였고, 필요한 순간마다 적시타가 이어지며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커티스 테일러의 역할이 컸다. 공격적인 승부와 안정된 제구로 긴 이닝을 책임지며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실점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운영 능력이 빛났고, 팀 승리의 발판을 단단히 놓았다.
타선에서는 맷 데이비슨이 해결사로 나섰다. 중심 타선에서 장타와 타점을 동시에 책임지며 공격의 축 역할을 해냈고, 경기 후반 쐐기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외국인 원투펀치가 동시에 제 몫 이상을 해낸 셈이다.

반면 KIA는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초반 실점과 후반 추가 실점을 막지 못하며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시즌 초반 강한 모습을 보여주던 선발진도 이날은 NC 타선의 집중력 앞에서 흔들렸다.

이번 승리로 NC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중위권 경쟁에 다시 힘을 얻었다. 한 경기 한 경기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공수 균형이 살아난 NC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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