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휴스턴의 반격…레이커스 꺾고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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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직전까지 몰렸던 휴스턴이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휴스턴은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끈질긴 수비와 집중력 있는 마무리를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시리즈는 여전히 레이커스가 앞서 있지만 분위기는 달라졌다.
휴스턴은 불가능해 보였던 반격에 불씨를 살렸고, 레이커스는 확실히 끝낼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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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끈질긴 수비와 집중력 있는 마무리를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패배와 함께 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에서 2연승을 만들어내며 시리즈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제 승부는 6차전으로 이어지게 됐다.
레이커스는 반가운 복귀 카드도 꺼냈다. 부상에서 돌아온 오스틴 리브스가 공격의 활로를 열었고, 르브론 제임스 역시 해결사 역할을 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 막판에는 추격 흐름까지 만들며 홈 팬들의 기대를 키웠다.
하지만 마지막 승부처에서 웃은 쪽은 휴스턴이었다. 결정적인 슛 한 방과 강한 압박 수비가 경기의 흐름을 갈랐다. 상대 에이스의 공을 끊어낸 뒤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한 장면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순간이었다.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젊은 선수들의 패기가 빛났다.
시리즈는 여전히 레이커스가 앞서 있지만 분위기는 달라졌다. 휴스턴은 불가능해 보였던 반격에 불씨를 살렸고, 레이커스는 확실히 끝낼 기회를 놓쳤다. 다음 한 경기가 시리즈 전체의 방향을 좌우할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사진 = Gary A. Vasquez-Imagn Images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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