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침묵 깬 김혜성…안타·볼넷으로 존재감 되찾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길었던 침묵을 끊어냈다.
김혜성은 마이애미와 홈경기에서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기록하며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경기 막판 출루로 역전의 발판을 놓았지만, 후속 공격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팀은 아쉽게 패했다.
비록 팀 승리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김혜성에게는 반등의 계기가 될 만한 경기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혜성은 마이애미와 홈경기에서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기록하며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네 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한 동시에 멀티 출루까지 완성하며 타격 감각 회복 신호를 알렸다. 시즌 타율도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초반 두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날카로운 타구를 중견수 앞으로 보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빠른 공 변화에 정확히 대응한 타격이 돋보였고,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까지 골라내며 선구안도 보여줬다.
경기 막판 출루로 역전의 발판을 놓았지만, 후속 공격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팀은 아쉽게 패했다. 다저스는 시리즈 첫 경기를 잡은 뒤 내리 두 경기를 내주며 위닝시리즈 달성에 실패했다.
비록 팀 승리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김혜성에게는 반등의 계기가 될 만한 경기였다. 꾸준한 수비와 함께 타격까지 살아난다면 팀 내 입지는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