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핸드볼 H리그 챔프 1차전서 SK 제압

김창금 기자 2026. 5. 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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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이 챔피언전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삼척시청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1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를 28-22(17-9 11-13)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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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 유승은 시구
삼척시청의 정현희가 30일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에스케이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 슛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이 챔피언전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삼척시청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1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를 28-22(17-9 11-13)로 눌렀다.

삼척시청은 2일 열리는 2차전에서 승리하면 3년 만에 정상에 오른다. 반면 H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21경기 전승을 거둔 SK슈가글라이더즈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3년 연속 통합 우승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전반을 17-9로 크게 앞선 채 마친 삼척시청은 후반 막판 SK슈가글라이더즈에 4점 차(24-20)로 쫓겼지만, 골키퍼 박새영의 거미손 방어와 이연경의 연속 골로 26-20으로 다시 달아나며 사실상 승패를 갈랐다. 박새영은 이날 16세이브(42.1%)를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이 챔피언전 시구 행사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한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은 이날 시구를 맡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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