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철수 위협' 받는 獨 총리 "신뢰할 수 있는 동맹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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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 등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연일 공격받고 있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신뢰할 수 있는 대서양 동맹이 중요하다'며 원칙을 강조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30일(현지시간) 북부 독일의 군 병영을 방문한 자리에서 "특히 혼란스러운 시기에 우리는 분명한 나침반을 따르고 있다"며 "그 나침반은 단결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신뢰할 수 있는 대서양 동맹을 향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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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군 철수 등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연일 공격받고 있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신뢰할 수 있는 대서양 동맹이 중요하다'며 원칙을 강조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30일(현지시간) 북부 독일의 군 병영을 방문한 자리에서 "특히 혼란스러운 시기에 우리는 분명한 나침반을 따르고 있다"며 "그 나침반은 단결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신뢰할 수 있는 대서양 동맹을 향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독일 주둔 미군 일부를 철수할 수 있다고 위협한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메르츠 총리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워싱턴을 포함한 파트너들과 긴밀하고 신뢰 있는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며 중동 전쟁의 파급 효과에 공동 대응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상호 존중과 공정한 부담 분담 속에서 우리의 공동 대서양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있다"며 "이 파트너십은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앞서 메르츠 총리는 이란이 협상 테이블에서 미국을 "굴욕스럽게 하고 있다"고 발언해 트럼프 대통령의 반발을 샀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르츠는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다"고 비꼬았고, 이어 자신의 SNS 플랫폼 '트루스 소셜'에서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가능성을 언급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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