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스포츠 '2026 강릉시 수중사진촬영대회' … 7월 개최 강릉의 수중 비경, 렌즈에 담는다

정성용 기자 2026. 4. 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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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용 기자┃강원도 강릉시의 아름다운 수중 세계를 알리고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6 강릉시 수중사진촬영대회'가 오는 7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해중공원 일원에서 2025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다.

강릉시 수중핀수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 해양정책으로 조성된 해중공원의 신비로움을 작품화하여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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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부터 이틀간 강릉 해중공원 일원서 열려
전문가부터 스마트폰 유저까지… 총 100명 선착순 모집
해양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및 수중 환경 홍보 기대

[STN뉴스] 정성용 기자┃강원도 강릉시의 아름다운 수중 세계를 알리고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6 강릉시 수중사진촬영대회'가 오는 7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해중공원 일원에서 2025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다.

수중사진촬영대회 출품을 위해 작가가 작품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TN(수중촬영 최지섭 기자)

강릉시 수중핀수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 해양정책으로 조성된 해중공원의 신비로움을 작품화하여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국 단위의 촬영대회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강릉 지역의 우수한 수중 환경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전문가 부문(DSLR, 미러리스 등 렌즈 교환식 카메라)과 일반 부문(컴팩트 카메라, 액션캠, 스마트폰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100명의 선착순 참가자를 모집한다. 심사 종목은 광각사진, 접사사진, 환경사진, 영상 등 4개 분야다.

시상 규모도 풍성하다. 전문가 부문 광각 및 접사 종목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되며, 일반 부문과 영상·환경 부문에도 다양한 다이빙 관련 장비(다이빙 컴퓨터, 수중 랜턴 등)가 상금에 상응하는 상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참가비는 8만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기간 중 다이빙 4회, 중식 2회, 단체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단, 안전한 대회를 위해 참가자는 다이빙 컴퓨터와 SMB(수면 표시 부표)를 필수로 휴대해야 하며, 수중 생물 훼손이나 인위적인 조작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수중사진 동호인들의 저변이 확대되고, 강릉이 해양관광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다이버와 작가들이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수상작 및 참가자들이 촬영한 우수한 사진과 영상은 향후 강릉시의 수중 자원을 홍보하는 전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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