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로]추경호 의원직 사퇴, 달성 보궐선거..이진숙 공천받나?
[앵커]
대구 3선 추경호 의원이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지역구인 달성군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전국적으로는 재보궐선거가 14곳에서 미니 총선급으로 치러집니다.
황상현 기자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과 함께 관련 소식 분석해드립니다.
[기자]
Q1. 추경호 의원이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대구 달성군에서도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열립니다. 가장 큰 관심은 국민의힘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천을 받느냐인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답변]
"뭐 그럴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보는 배경에는 이제 무소속 출마를 접고서 이제 선당후사 하겠다고 이야기한 부분인데 글쎄 모르겠습니다.이게 공천이라는 게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이 원칙대로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높은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공천 가능성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Q2. 대구 달성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리 4선을 한 곳이고 지금도 사저가 있습니다. 이른바 박심이 공천이나 보궐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답변]
"뭐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죠. 어떤 식으로든 되는 과정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향 없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정치 행보를 할 때 누가 되든 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향, 대구에서 무시할 수 있나요? 티케이에서 무시할 수 있나요? 분명히 어떤 형태가 됐든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영향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Q3. 대구 달성을 포함해 전국 14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집니다. 여야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을 꼽아주신다면요?
[답변]
"글쎄요 이제 이번 총선이 워낙 14곳이나 되다 보니까 미니 총선 이야기예요. 우선 한동훈, 하정우, 그리고 국민의힘 후보가 동반 출격하는 부산 북갑, 그리고 또 경기도의 평택을, 조국 또 유의동, 그리고 김용남, 그리고 김재연, 황교안 면면이 정말 이 쟁쟁해요. 또 하나 마지막으로 충청권도 상당히 불꽃이 튈 수밖에 없는데,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내려놓은 지역구인 이 공주 부여 청양 불꽃 튀는 대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Q4. 앞서 보도도 있었지만 TBC가 대구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했는데요. 김부겸 후보와 추경호 후보의 양자 대결 조사인데. 이전 조사보다는 두 후보간 지지도 격차가 많이 좁혀졌어요. 어떻게 보세요?
[답변]
"가장 큰 이유는 대구는 일단 후보가 결정되면 당 지지율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두 번째로는 그동안에는 이른바 원팀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일단 어 이-주 파장 이진숙 주호영 파장도 어느 정도 가라앉고 있고, 또 여기에 또 후광 효과, 말 그대로 샤이 보수까지도 투표장으로 나올 수 있게 할 수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 그런 부분들이 뭉쳐져서 점점 가면 갈수록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김부겸 후보의 이 이 선점 효과가 또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는 또 변동할 수밖에 없는, 변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Q5. 두 후보의 당선 가능성도 물었는데요. 김부겸 48.3, 추경호 42.1%로 지지도 격차보다 더 줄었는데요. 이건 어떻게 분석할 수 있겠습니까?
[답변]
"이건 왜냐하면 내 의견보다도 주변은 그래도 여전히 대구는 보수의 심장이다라는 거, 또 정당 지지율에 따라서, 또 상당히 적극 지지층들이 보수 쪽을 중심으로 해서 나올 것이다라고 하는 것 어떻게 보면은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데는 지금 당장의 여론조사 결과보다도 당선 가능성을 물어보는 게 더 근접한 결과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 못다한 얘기는 TBC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좀 더 나눠보도록 하고요. 저는 오늘 방송까지만 진행하고, 다음주부터는 박영훈 기자가 맡게 됩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취재:박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