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O, 대만 3x3 농구협회와 협력한다...FIBA 3x3 홍천·가오슝 챌린저 티켓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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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대만 3x3 농구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KXO(한국3x3농구연맹)는 일본 우츠노미야에서 열린 FIBA 3x3 우츠노미야 월드투어 오프너 2026 현장에서 대만 3x3 농구협회와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XO 송태훈 실무이사는 "양국 대회에 상호 출전하는 방안과 동아시아 3x3 리그 발전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며 "우선 홍천과 가오슝 챌린저가 공동 프로모션 형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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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한국과 대만 3x3 농구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시작은 ‘챌린저 티켓 교환’이다.
KXO(한국3x3농구연맹)는 일본 우츠노미야에서 열린 FIBA 3x3 우츠노미야 월드투어 오프너 2026 현장에서 대만 3x3 농구협회와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나온 성과는 ‘티켓 교환’이다. 양측은 올해 열리는 FIBA 3x3 홍천 챌린저와 FIBA 3x3 가오슝 챌린저 출전권을 서로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양국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국제무대에 나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협력은 단순 교류를 넘어선 ‘실질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XO는 이번 우츠노미야 방문 기간 동안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3x3 관계자들과 연쇄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범위를 넓혔다. 특히 대만 3x3 농구협회와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논의를 구체적인 결과로 연결했다.

KXO 송태훈 실무이사는 “양국 대회에 상호 출전하는 방안과 동아시아 3x3 리그 발전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며 “우선 홍천과 가오슝 챌린저가 공동 프로모션 형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교류는 곧바로 이어진다. KXO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송도 오션파크에서 ‘BNK 썸 제2회 전국 3x3 농구대회 및 2026 KXO 3x3 부산 STOP’을 개최한다. 이 대회 우승팀에는 가오슝 챌린저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 팀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자연스럽게 국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KXO의 이번 행보는 아시아 3x3 네트워크 확장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단순 교류를 넘어 ‘리그 단위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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