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타파] 6억 원 노동과 1년 11개월 노동

뉴스타파 2026. 4. 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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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만에 우리도 '빨간 날' 노동절을 갖게 됐습니다.

하지만 노동절을 앞둔 우리 노동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계속되는 죽음, 양극화, 그리고 기술 변화에 맞춰 새로운 노동을 정립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50년 투쟁으로 노란봉투법 시행이라는 제도적 변화를 이뤄냈지만, 여전히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회사와의 교섭은 멀고 험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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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만에 우리도 '빨간 날' 노동절을 갖게 됐습니다. 모든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하지만 노동절을 앞둔 우리 노동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계속되는 죽음, 양극화, 그리고 기술 변화에 맞춰 새로운 노동을 정립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에 교섭을 요구하며 집회에 참가한 화물노동자가 참변을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50년 투쟁으로 노란봉투법 시행이라는 제도적 변화를 이뤄냈지만, 여전히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회사와의 교섭은 멀고 험한 일입니다.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노동의 양극화는 날로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억대 성과급을, 한쪽에서는 생존을 이야기하는 노동이 한 사회에 공존합니다. AI와 로봇 기술이 발전하며 미래의 노동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석학들은 이제 공동체가 선택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로봇과 기술을 가진 자들의 독식, 아니면 나누며 공존하는 새로운 길.

노동절 전야 밤 9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주간 뉴스타파에는 노동 현장, 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길'에 대한 통찰을 전하고 있는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노동 분야 탐사 취재를 하고 있는 홍여진 기자가 출연해 오늘과 내일의 노동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뉴스타파 라이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live/IVzg3PdJxCw

진행    연다혜
출연    하종강 홍여진
제작    오대양 홍종윤
작가    고아라
편집    정지성
촬영    신영철
디자인 이미예 이도현
출판    임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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