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ADHD의 비극 고백..."성인이 되면 우울감으로...내가 또 잘렸구나" [순간포착]

박근희 2026. 4.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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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이 성인 ADHD를 앓으며 겪었던 고통스러운 속내를 털어놓았다.

랄랄은 "꾸준하게 무언가를 오래 하기가 어렵고 직장생활을 하기가 어렵고 정말 사소한 일도 해내기가 어렵다"라고 설명하며, 의지의 문제가 아닌 질환으로 인한 기능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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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랄랄이 성인 ADHD를 앓으며 겪었던 고통스러운 속내를 털어놓았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ADHD 약 끊으면 생기는 일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랄랄은 “성인이 돼서는 이제 직장생활이나 절제해야 될 부분들도 있고 하기 싫은 것들도 해야 되고 뭔가 그래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지”라며 질환으로 인해 겪는 현실적인 벽을 언급했다.

특히 랄랄은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조차 큰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랄랄은 “꾸준하게 무언가를 오래 하기가 어렵고 직장생활을 하기가 어렵고 정말 사소한 일도 해내기가 어렵다”라고 설명하며, 의지의 문제가 아닌 질환으로 인한 기능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러한 증상은 단순히 생활의 불편함을 넘어 깊은 심리적 내상으로 이어졌다. 랄랄은 “성인이 되면 그게 우울감으로 와요. ‘내가 또 잘렸구나’ ‘또 해내지 못했구나’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고. 무례한 말들을 그냥 하는 거예요”라고 덧붙여, 반복되는 실패와 사회적 실수 속에서 겪어야 했던 자책감을 드러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랄랄ral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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