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린토론] 김종인 “부산 북갑? 한동훈이 될 것…하정우가 못 꺾는다”

KBS 2026. 4. 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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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방송 내용은 ‘KBS 열린토론’ 다시듣기를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으며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KBS 열린토론’과 같이 정확한 채널명과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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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KBS 열린토론
■ 방송시간 : 4월 30일(목) 19:20-20:28 KBS1R FM 97.3MHz
■ 진행 : 황현희
■ 출연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https://youtu.be/DuGBpBRqkx0


◇ 황현희> 변화가 아닌 돌직구로 승부합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을 향해 직설적이지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져보는 코너 직터뷰, 오늘 모실 직터뷰의 주인공은 김종인 전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종인> 네 안녕하세요.

◇ 황현희> 한동훈 대표 이야기 좀 해볼게요. 부산 북갑에 이제 한동훈 대표가 출마를 했고 또 하정우 전 수석이죠. 이제. 어 하정우 후보도 나온다는 얘기고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가 발표가 안 됐습니다. 그런데 박민식 전 장관이 유력하다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3자 구도가 된다면 한동훈 전 당 대표의 당선이 쉽지는 않아 보이거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종인> 내가 보기에는 이 3자 대결을 갖다가 하더라도 한동훈 대표의 당선 가능성이 나는 매우 높다고 봐요. 내가 사실 이 3자 대결에서 승리를 한 예를 내가 두 가지를 들어드릴게요. 네네 2006년에 서울 성북구 선거에서 당시에 한나라당하고 그다음에 열린 우리당하고 그다음에 아주 의석 8개밖에 없는 민주당하고 이 셋이서 3자 대결을 했어요. 그런데 선거 공고일에 여론조사 기관 발표한 걸 보고 하면 당시에 민주당의 출마자가 12%예요. 그리고 한나라당 후보가 48%. 그러니까 내가 그 조순형 씨 선대위원장을 했든 했는데, 날 보고 와서 이 선거는 뭐 이미 끝난 거니까 포기하는 게 나을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우리는 최선을 다할 거다 그래 했어요.해보니까 결국 가서 조순형 씨가 당선되지 않았어요? 내가 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느냐. 일반 유권자들에게 알려져 있는 이미지가 있다고요 조순형 씨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게 작동을 하니까 결국은 조순형 씨가 당선될 수밖에 없게 된 거예요.
◆ 김종인> 그러고서 이제 두 번째 경험은 지난 2024년 지금 국회의원 선거 때 동탄에서 이준석. 내가 처음에 가서 보니까 뭐 저 민주당 후보가 48%가 되고 이준석이 20% 선밖에 안 된거에요. 그런데 내가 가서 보니까 이준석이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이준석이 될 테니까 걱정 말고 해라. 아마 결국은 그렇게 이제 된 건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이준석이가 이 소위 알려져 있기를 당 대표를 하고 이러는 과정 속에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게 작동을 한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한동훈 지금 대표의 경우에도 그와 같은 효과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봐요.

◆ 김종인>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는 본인이 단일화 하자고 해도 국민의 힘이 그거 듣겠어요? 그러니까 아무 소리 말고 자기 나름대로의 자기 계획대로 선거를 끌고 갈 것 같으면 최종적으로 가서 나는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요.◇ 황현희> 한동훈 대표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한동훈 대표가 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다시 국민의 힘으로 돌아와서 보수를 재건한다 이런 분위기로 갈까요?
◆ 김종인> 그러니까 그거는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를 다시 수용을 해 가지고서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그냥 또 반 한동훈 식으로 나갈 거냐 이거는 이제 두고 봐야 할 일이죠.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이 이번에 지자체 선거에서 아주 참패를 하고 나면은 내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을 다시 재편 안 하고는 안 될거에요. 그러면 국민의힘을 다시 재편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2028년 총선 자체가 또 어려워질 거라고요.
◆ 김종인> 그러니까 이제 그런 거를 위해서 국민의힘이 제대로 당을 개편을 해야 되는데 과연 지금 국민의힘에 있는 의원들이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총선 이후 지자체 이후에 당을 갖다가 정비할 거냐가 달려 있다고.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뭐 장동혁 지금 현 대표가 아무리 자기가 대표를 더 유지하고 싶다고 그래도 총선의 지자체 선거에서 참패를 하고 나면은 소위 지도 체제를 유지하기가 불가능해요. 그래서 결국 가서 이 국민의힘이 새로운 리더십이 나와 가지고서 재편을 해야 되는데, 내가 보기에 현재 국민의힘에 있는 사람들로서 과연 그게 가능하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 황현희> 지금 국민의힘 안에 있는 사람으로는 재편이 불가능하다.

◇ 황현희> 알겠습니다. 부산 북구 갑 지역에 이제 한동훈 전 대표와 함께 대결을 펼칠 분입니다.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이죠. 이제 전 수석입니다. 이분의 공천은 어떻게 보십니까? 그러니까 정치계의 이 신인으로 데뷔를 한 거잖아요.◆ 김종인> 아니 그러니까 하정우 본인 스스로가 정치인이 되기를 원해서 간 건지. 한때는 이재명 대통령이 참 자리까지 만들어 가지고서 AI를 정부의 아주 가장 중요한 시책으로 생각해서 청와대에다가 AI 수석이라는 자리까지 만들어주지 않았어요?◇ 황현희> 처음으로 만든 자리죠.◆ 김종인> AI가 지금 어느 정도까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도중에 지금 빼가지고서 정치를 시키는 거 아니에요? 그러나 본인이 원하지 않았으면 아마 하기가 어려웠을 거예요.본인도 아마 정치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제 거기 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렇게 거기 가서 당선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별개의 문제고 지금 사실은 이 하정우 이 전 AI 수석의 경우에는 뭐 거기가 자기의 고향이고 거기서 뭐 학교도 다니고 전재수 시장 후보가 적극적으로 소위 지원을 하고 그렇게 하면 뭐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갖다가 할 수도 있는데. 아까 말을 내가 한 대로 사실 한동훈 대표를 꺾기는 쉽지가 않을 거예요.◇ 황현희> 하정우 수석이 한동훈 대표를 꺾기는 쉽지 않다라고 보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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