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문성유 “일자리 숫자보다 월급과 안정이 먼저” 외

KBS 지역국 2026. 4. 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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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계속 해서 선거 관련 소식 이어갑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도지사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일자리 숫자보다 월급과 안정이 먼저라며 '제주형 고용안정 패키지와 일자리질 개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플랫폼노동자 등을 위한 표준계약서를 도입해 고용안정망을 구축하고, 임금 수준의 실질적인 현실화를 위해 생활임금을 관광돌봄산업까지 적용하는 한편 청년임금 보전제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명호 “전면적인 제주의 노동정책 전환 추진”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는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제주의 노동 정책을 전면적으로 전환하겠다며 원청교섭 전면화와 노동절 공휴일 보장, 과로·심야 노동 근절 등 5대 노동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또 제주도지사에 당선되면 제주의 노동정책을 총괄하는 노동국을 만들고, 플랫폼 산업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실행적인 노동정책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3 디지털 아카이브”…“제주형 새학력 교육과정”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4·3 증언과 사료를 아카이브와 다국어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화해 공유하고, 평화·인권 교육의 '글로벌 표준 모델' 구축, 국제 학생 교류 상설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도 회견을 열고 김광수 교육감 재임 4년간 학생 성적 지표가 하락했다고 지적하며 '수학 브릿지 캠프' 상설화를 비롯한 '제주형 새학력 교육과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원 정수 조례안 통과…“추경으로 평안 되찾길”

이번 지방선거의 비례대표 도의원이 13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 제4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도의원 정수를 45석으로 두고 비례대표를 13석, 지역구를 32석으로 두는 의원정수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고, 본예산 대비 2천 2백억 원이 늘어난 올해 첫 제주도 추경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이상봉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추경으로 도민들이 평안을 되찾길 바라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로 제주의 내일을 선택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여론조사 거짓 응답 권유·유도’ 2명 경찰 고발

제주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오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정당의 경선 여론조사에서 거짓 응답을 권유하고 유도한 혐의로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모 정당이 실시한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서 각각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공천을 위해 "권리당원이 아니라고 해야 투표할 수 있다"며 거짓 응답을 권유하거나 유도하는 글을 SNS 등에 수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여론조사 관련 거짓 응답을 유도하는 행위 등에 대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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