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이오아이 활동 시절 고충 고백…"누워있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라스')

이태서 2026. 4. 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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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과거 그룹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같은 팀 멤버 김세정에게 혼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장도연은 "막상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에도 힘든 점이 많았다고?"라는 질문을 던졌고, 전소미는 과거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일화를 소개하며 "데뷔 후 매일매일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너무 바빴다. 바쁜 와중에도 한 달에 한 번씩 팀 회의를 가지며 팀 분위기를 다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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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가수 전소미가 과거 그룹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같은 팀 멤버 김세정에게 혼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다시 뭉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뭉쳐야 뜬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가수 전소미와 이대휘, 배우 이종혁과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장도연은 "막상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에도 힘든 점이 많았다고?"라는 질문을 던졌고, 전소미는 과거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일화를 소개하며 "데뷔 후 매일매일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너무 바빴다. 바쁜 와중에도 한 달에 한 번씩 팀 회의를 가지며 팀 분위기를 다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소미는 매일 스케줄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했다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회의가 한 명이 한 마디씩만 해도 오래 걸린다"며 "저는 회의를 하다가 내일 스케줄에 지장이 갈 것 같아서 먼저 자려고 누워 있었다. 그런데 세정 언니가 '소미야 그래도 언니들이 회의를 하고 있고 땅바닥에 앉아 있는데 네가 누워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고 김세정 특유의 친근한 말투를 그대로 묘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서 그는 "입술 삐죽삐죽 거리면서 졸면서 회의를 했던 경우가 있었다"고 재밌는 사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한 번씩 예민해질 때가 있다고 말한 전소미는 "그럴 때는 선창으로 누군가가 '여러분 웃어요'라고 얘기를 하면 모두가 그냥 웃어야 한다. 이게 최고였다"며 "우연히 저희끼리 얘기하다가 시작한 건데 너무 예민할 때는 말 걸기도 힘들어서 묻고 따지지도 않고 다들 육성으로 웃어야 한다. 그러다가 진짜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하기도 했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투표를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프로젝트성 그룹이었기에 1년도 안 되는 짧은 활동 기간을 뒤로한 채 프로젝트가 종료됐지만, 최근 강미나와 주결경을 제외한 전 인원이 합의해 재결성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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