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키움, 젠지전 2세트 접전 끝 승리... 1대 1

박상진 2026. 4. 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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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접전 끝에 젠지와 동점을 만들었다.

30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경기 2세트 블루 진영 키움 DRX는 럼블-오공-라이즈-루시안-밀리오를, 레드 진영 젠지 e스포츠는 제이스-바이-아칼리-유나라-룰루를 선택했다.

드래곤 영혼을 앞둔 키움은 승리를 눈 앞에 둔 듯 했지만 바로 직전 교전에서 젠지가 대승을 거두고 다시 경기는 팽팽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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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접전 끝에 젠지와 동점을 만들었다.

30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경기 2세트 블루 진영 키움 DRX는 럼블-오공-라이즈-루시안-밀리오를, 레드 진영 젠지 e스포츠는 제이스-바이-아칼리-유나라-룰루를 선택했다.

이전 세트 모든 라인에서 밀렸던 키움은 2세트 초반 미드와 바텀에서 나란히 킬을 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7분 바텀 교전에서 윌러의 오공이 트리플 킬을 추가하며 급성장했고, 탑에서도 유칼의 합류로 기인을 잡으며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골드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은 가운데 젠지는 곧장 상대 골드를 따라잡았지만, 10분 초반 탑에서의 교전으로 키움이 다시 골드를 리드했다. 이어 전령을 앞둔 교전에서도 키움이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경기 균형을 순식간에 깼다. 전령은 젠지가 가져갔지만 미드 1차 포탑 파괴에는 실패했고, 키움이 계속 경기를 주도했다.

젠지 역시 추격의 고삐를 놓치지 않고 바론 버프를 가져갔다. 키움은 위험한 상황에서 4킬을 가져가며 상대 바론 버프를 거의 지웠고, 드래곤 영혼을 앞두고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다. 드래곤 영혼을 앞둔 키움은 승리를 눈 앞에 둔 듯 했지만 바로 직전 교전에서 젠지가 대승을 거두고 다시 경기는 팽팽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상대가 한 명이 빠진 것을 확인한 키움이 교전으로 상대 셋을 잡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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