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의 승부수' 효자 외인 오러클린…삼성과 계약 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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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과 5월까지 한 달 더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30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오러클린과 기존 계약을 연장했다.
연장 계약은 지난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오러클린은 개막 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맷 매닝을 대신해 팀에 합류한 대체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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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송승은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과 5월까지 한 달 더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30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오러클린과 기존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금액은 3만 달러(약 4.437만 원) 수준이다. 연장 계약은 지난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오러클린은 개막 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맷 매닝을 대신해 팀에 합류한 대체 선수였다. 당시 6주 계약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으며 KBO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국제대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호주 대표팀 소속으로 한국전에서 3⅓이닝 비자책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이를 계기로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오러클린은 리그 초반 기복 있는 투구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최근 들어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지난 23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초반엔 기복이 있었지만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SSG전과 같은 투구를 이어간다면 올 시즌 끝까지 갈 수도 있다"라며 시즌 전체를 함께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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