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캐나다 잠수함 수주 총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캐나다 현지에서 군용 차량을 생산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한화오션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현지 생산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캐나다 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한화오션과 함께 군용 차량 및 특수목적 산업 차량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작법인 설립해 지원 사격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캐나다 현지에서 군용 차량을 생산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한화오션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현지 생산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캐나다 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한화오션과 함께 군용 차량 및 특수목적 산업 차량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합작법인은 한화오션이 CPSP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출범한다. CPSP는 캐나다 해군이 신형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가 경쟁 중이다.
합작법인 신설을 통해 캐나다 정부가 요구하는 ‘빌드 인 캐나다’ 기조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합작법인은 캐나다 육군이 필요로 하는 지상 무기체계 개발 및 생산을 맡는다. 업계에서는 K9 자주포 등이 현지 생산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캐나다산 철강 등을 사용하고, 현지 인력을 채용해 투입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계열사는 캐나다 30여 개 기업과 양해각서 등을 맺으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한화의 대(對)캐나다 투자가 2044년까지 약 2만2500개 일자리와 102조원 규모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7510억원, 영업이익 63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21% 늘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럴 거면 차라리 담배 팔지 마라"…흡연자들 '부글부글' [발굴단]
- 테슬라 찾던 아빠들 '환호'…신형 그랜저부터 싹 바뀐다 [현장+]
- 매일 8시간 스파르타 훈련…'데이터 싹쓸이' 中로봇의 '파격' [차이나 워치]
- '비만약' 먹고 살 빼는 예비신부 늘더니…'비명' 지르는 곳이
- "3일이면 오는데 3배 비싸네"…신선도 뽐내려다 댓글창 '발칵' [이슈+]
- "또 일본 갈 줄 알았는데"…5월 황금연휴 1위 여행지 어디?
- CIS, 첨단 정밀 장비로 日 배터리 업체도 홀렸다
- "한국에 최우선 공급하겠다"…중동 6개국 '깜짝 선언'
- "호텔서 커피 마셨더니…" 조회수 '300만' 대박 영상의 비밀 [현장+]
- "32만전자 간다"…삼성전자, 역대급 잭팟 예고에 주가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