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아빠' 김준현, 캐나다 희귀병 가족 진심에 울컥..."나라면 신도 안 믿어"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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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을 앓고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 다둥이 가족의 사연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약칭 어서와)'에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온 다둥이 가족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특히 캐나다 몬트리올 다둥이 가족은 정성껏 적은 붓글씨로 각자의 꿈을 기록했다.
이에 캐나다 몬트리올 다둥이 가족의 진심이 '어서와'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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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희귀병을 앓고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 다둥이 가족의 사연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약칭 어서와)'에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온 다둥이 가족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온 다둥이 가족은 4남매 가운데 3명이 성인이 될 때까지 시력을 잃게 되는 희귀 유전 질환을 앓고 있다. 이로 인해 부모가 아이들이 시력을 잃기 전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홈스쿨링과 세계여행을 결정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한국을 찾은 터다.
그 중에서도 이들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의 한 서예 교실을 찾아 전통 붓글씨에 도전한다. 처음 본 문방사우와 차분한 서예 분위기는 다둥이에겐 도전이었다. 특히 둘째 레오, 막내 로랑은 수업 시작부터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그러나 이내 서툰 솜씨로도 정성껏 글자를 완성하며 한글과 붓글씨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캐나다 몬트리올 다둥이 가족은 정성껏 적은 붓글씨로 각자의 꿈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엄마 에디트와 아빠 세바스티안의 꿈이 '어서와' 제작진과 출연진을 울렸다. "아이들의 꿈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엄마와 "다 함께 강하게"라는 아빠의 염원이 언제 시력을 잃을지 모를 아이들의 불안감을 다독이며 진심 어린 가족애를 드러낸 것이다.
'어서와' MC이자 두 딸의 아빠이기도 한 코미디언 김준현은 특히 공감했다. 그는 "나라면 신을 부정했을 것"이라며 울컥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가수 별 또한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드림, 소울, 송 삼남매를 낳은 다둥이 엄마인 바. 그는 실제 녹화 당시 눈물을 멈추지 못할 정도로 오열했다.
이에 캐나다 몬트리올 다둥이 가족의 진심이 '어서와'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붓글씨 한 획, 한 획에 꾹꾹 눌러담았을 이들의 소망이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만들 전망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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