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3.5주년 업데이트로 韓·日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3.5주년 업데이트 이후 한국과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7일 구글 플레이에서 한국·일본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앱스토어까지 1위를 달성하며 단일 업데이트로 한∙일 양대 마켓을 함께 석권했다.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 북미 등 주요 지역에서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1.5주년 업데이트 당시와 유사한 흐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시 니케는 업데이트 기간 중 일본 앱스토어 1위를 두 차례 기록했으며, 이번 3.5주년에서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앱스토어 1위를 총 9차례 기록하며 장기 흥행 IP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3.5주년 업데이트는 서비스 기간이 축적될수록 서사의 완성도를 높여온 콘텐츠 운영과 메인 테마인 아이돌 콘셉트에 부합하는 고품질 인게임 콘텐츠로 구성됐다. 출시 초기부터 등장한 인기 캐릭터 ‘아니스’의 서사가 집약된 이벤트 스토리 ‘STAR ANIS’와 함께 ‘3D 비주얼 공연’, ‘특별 애니메이션’, ‘풀 보이스 더빙’이 유저들의 높은 반응을 얻었다. 니케의 완성도 높은 OST를 리듬 게임으로 즐기는 미니게임 ‘TRACING THE STARS’는 음악을 또 다른 게임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5주년 흥행 열기는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달성한 글로벌 이벤트로도 이어졌다. 니케는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 참여형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전 세계 유저들이 미션에 참여해 응원 횟수 최고 목표치를 달성했다. 그 결과 3.5주년 이벤트의 주인공인 ‘T.T. STAR’의 런던 특별 감사 공연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저들의 응원이 인게임 스토리 속 아이돌의 무대를 현실로 실현시킨 이번 이벤트는 니케만의 몰입형 팬덤 경험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이번 3.5주년 업데이트를 유저 여러분들께 선보이길 고대한 만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출시 이래 꾸준히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선보일 니케의 여정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6월 ‘지역 방어전’ 팝업스토어와 7월 ‘니케 밴드 라이브 공연’ 등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