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우 SOOP 대표 "넥슨 계정 연동 첫날 목표 달성…타사 협력 확대"
김경문 기자 2026. 4. 30. 17:16
SOOP-넥슨 계정 연동 툴 N커넥트 초기 호평
목표치 초과 달성…사흘 만에 10만명 육박
1분기 매출 소폭 감소 영업익은 24% ↓
SOOP CI /제공=SOOP
"넥슨과의 협력 첫날 목표했던 수치를 달성했다. 계정 연동 이후 저희(SOOP)와 넥슨 모두 신규 및 복귀 유저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목표치 초과 달성…사흘 만에 10만명 육박
1분기 매출 소폭 감소 영업익은 24% ↓

"넥슨과의 협력 첫날 목표했던 수치를 달성했다. 계정 연동 이후 저희(SOOP)와 넥슨 모두 신규 및 복귀 유저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최영우 SOOP 공동대표는 30일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27일 시작된 넥슨과의 스트리머와 유저 대상 계정 연동 프로그램 N커넥트의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N커넥트는 SOOP이 넥슨과 함께 스트리머와 이용자의 실시간 데이터를 하나로 묶는 툴이다. SOOP 방송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 등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은 모두 대상이다.
SOOP은 계정 연동 후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넥슨 캐시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최영우 대표는 "계정 연동은 SOOP의 플랫폼 외연 확장을 위한 전략"이라며 "이 같은 파트너십의 결실이 넥슨과의 첫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업계 파트너십을 공고히해 나갈 것"이라며 추가적인 게임사와의 협력 확대도 열어뒀다.
실제 운영 첫날 SOOP과 넥슨의 공동 목표치를 거뜬히 달성했다. 프로그램을 시작한 뒤 사흘만인 현재 10만명 가까이가 현재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 유저가 아닌 신규와 복귀 유저가 늘어났다는 점이 특히 고무적이다.
최영우 대표는 "첫날에 이미 많은 분들이 참여해 목표했던 수치를 이미 달성한 상황"이라며 "계정 연동 이후 저희는 물론 넥슨 쪽에서도 신규 및 복귀 유저가 많이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SOOP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60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4%가량 낙폭을 키웠다.
부문별로는 플랫폼 매출은 전년보다 13% 감소한 740억원이고, 광고 부문 매출은 플레이디 인수 효과와 세부 내역 콘텐츠형 광고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9% 늘어난 305억원을 기록했다.
김경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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