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도 못한 '이 기술'…한국형 AI트랙터 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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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없는 트랙터가 스스로 농지를 이동합니다.
대동(000490)이 선보인 자율주행 4단계 AI트랙터입니다.
논둑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트랙터가 농경지를 이탈하는데, 이를 정밀하게 판별하는 비전 AI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해당 트랙터는 글로벌 농기계 기업들도 개발하지 않은 소규모 농경지 특화형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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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반로봇·예초로봇 투입해 인력 의존도↓
운전자 없는 트랙터가 스스로 농지를 이동합니다.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고, 최적의 작업 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대동(000490)이 선보인 자율주행 4단계 AI트랙터입니다.
트랙터의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 6대가 전방, 후방, 측방에 달려 돌발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합니다.
이를 통해 궂은 날씨나 야간 시간에도 작업 제약이 줄어들며, 농작업 효율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농업 환경에 맞춘 소규모 농경지 특화 설계가 특징입니다.
논둑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트랙터가 농경지를 이탈하는데, 이를 정밀하게 판별하는 비전 AI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해당 트랙터는 글로벌 농기계 기업들도 개발하지 않은 소규모 농경지 특화형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감병우/대동 개발부문 부문장]
“존디어는 경작지를 인식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완전 무인화를 위해서 경작지 인식부터 시작했고요. 자율주행을 위한 카메라 기반의 솔루션은 저희가 더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봇 사업 역시 대동의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 축입니다.
화물을 운반하는 운반로봇, 잡초 제거용 예초로봇을 농업 현장에 투입해 인력 의존도를 낮춘다는 구상입니다.
GPS와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평지 기준 최대 1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어 현장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꼽힙니다.
[강성철/대동로보틱스 대표이사]
“야지 환경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이 핵심입니다. 농업에서는 농작물, 공장에서는 생산 제품 운반 수요가 큽니다. 농업에서 개발한 기술을 산업 현장으로 확장해 B2B와 B2C 사업으로 넓혀가는 것이 로드맵입니다.”
지난해부터 주요 대기업과 협업해 현장 투입을 위한 실증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대동은 농기계를 넘어 AI 기반 농업 운영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이지은입니다.
[영상편집 이상정]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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