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감독 연출X김태리・손석구 출연…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커밍순

서지현 2026. 4. 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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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배우 구교환, 김태리, 손석구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구교환 감독은 지난해 엄태화 감독이 연출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에 배우로 출연한 데 이어, 올해는 제작과 연출을 맡아 영화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지난해 명예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김태리 배우와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처음 미쟝센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손석구 배우의 케미 또한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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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사진|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배우 구교환, 김태리, 손석구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오는 6월 18일 개막을 앞두고 구교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태리, 손석구가 참여한 트레일러 티저와 스틸이 공개됐다.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제이자 한국 영화계를 이끌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인 미쟝센단편영화제가 30일 오전 8시 네이버 TV를 시작으로 영화제 공식 채널에 장르적 상상력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응축된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2X9가 제작을 맡고 구교환 감독 연출, 배우 김태리, 손석구가 출연했다. 구교환 감독은 지난해 엄태화 감독이 연출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에 배우로 출연한 데 이어, 올해는 제작과 연출을 맡아 영화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지난해 명예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김태리 배우와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처음 미쟝센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손석구 배우의 케미 또한 기대를 더한다.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사진|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공개된 트레일러 티저는 16초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리듬감 있는 편집과 대담한 비주얼, 위트 있는 설정을 통해 미쟝센단편영화제만의 장르적 쾌감과 실험적인 스타일을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비트에 맞춰 고개를 흔드는 김태리 배우의 모습과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 속도감 있는 편집은 단편영화가 지닌 자유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드러낸다. 이어 ‘<최고의 관객> Full version out May 7’이라는 카피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스틸 역시 비주얼과 분위기만으로도 다채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손석구의 모습과 스크린을 응시하는 김태리의 눈빛, 그리고 극장 안 두 인물의 뒷모습은 짧은 이미지만으로도 장르 영화의 무드를 연출하며 호기심을 더한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그간 장르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실험을 통해 단편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해온 영화제다. 엄태화, 유재선,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이종필, 이충현,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 감독까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10인의 집행위원들의 참여로 미쟝센단편영화제만의 독창적인 색깔과 함께 실험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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