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김신영, '런닝맨' 고정 제안 받았다…"도저히 못 뛰겠어서 거절"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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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신영이 과거 SBS '런닝맨'으로부터 고정 출연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비투비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런닝맨'은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한 뒤 "제가 7회 때 출연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처음으로 시청률이 5%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 출연해 대상을 수상한 김신영은 SBS 공채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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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과거 SBS '런닝맨'으로부터 고정 출연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비투비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과 퀴즈 코너를 진행하던 김신영은 '런닝맨'과의 인연을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런닝맨'은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한 뒤 "제가 7회 때 출연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처음으로 시청률이 5%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은 "고정 제의가 들어왔는데 못 뛰겠더라. '죄송합니다'라고 한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거절 이유에 대해서는 "이름표 뜯기나 추적 게임 같은 체력 소모가 큰 미션들이 점점 많아졌고 프로그램 규모도 계속 커졌다"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런닝맨'은 지금도 아이돌들이 가장 나가보고 싶은 예능 TOP3 안에 드는 프로그램 아니냐"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대에 머물던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그가 출연한 이후 6.1%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9일에는 '아는 형님' 고정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예능 대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 출연해 대상을 수상한 김신영은 SBS 공채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후 MBC '무한걸스', KBS '청춘불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2년에는 故송해의 후임으로 KBS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돼 주목받았으나 1년 만에 교체 통보를 받고 자리에서 내려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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