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韓 120승 도전' 7위 한화 라인업 공개! 강백호 리드오프 파격+'사구 교체' 심우준 제외…황준서 2군행, 주현상 등록[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한화가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김경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5차전을 치른다. 한화는 11승 15패로 두산 베어스와 공동 7위, SSG는 16승 10패로 공동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화는 전날 경기에서 1-6으로 패했다. 선발로 나선 황준서가 2회도 버티지 못했다. 극심한 제구 난조 속에 1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6사사구 1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박준영도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지만 사사구가 무려 5개였다. 타선에서는 요나단 페라자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웃지 못했다.
이날 한화는 강백호(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이원석(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강백호가 리드오프로 나서는 게 눈에 띈다. 또한 전날 미치 화이트의 150km 강속구에 왼 팔뚝을 맞은 심우준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오재원 대신 이원석이 중견수 수비를 본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 올 시즌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 2.96을 기록 중이다. 직전 24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 6⅓이닝 10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패를 떠안은 바 있다. KBO 통산 248경기 119승 68패 1세이브 평균자책 2.95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승리 시 KBO 통산 120승 고지를 밟게 된다.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78승까지 더하면 한미 198승이다.
전날 부진한 황준서가 2군으로 내려가고, 투수 주현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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