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Now]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5성 항공사' 6년 연속 선정 등
![대한항공이 스카이트랙스의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출처=대한항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552778-MxRVZOo/20260430155317220apps.png)
대한항공이 영국 항공운송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의 최고 등급 항공사 지위를 6년 연속 유지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트랙스가 발표한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 항공운송 전문 컨설팅·평가기관으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1성부터 5성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탑승 수속과 환승, 라운지 등 공항 서비스, 기내식, 기내용품, 기내 서비스, 기내 엔터테인먼트, 항공기 좌석 등 고객 접점 전반의 550여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한항공은 웹·모바일 홈페이지, 여객운송, 라운지, 기내 서비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기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라운지 부문 평가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됐다. 대한항공은 이달 일등석·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개장을 끝으로 3년 5개월여간 진행한 인천국제공항 내 차세대 라운지 7곳 구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새롭게 단장한 플래그십 라운지도 열었다.
대한항공은 향후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등 해외 주요 허브 공항 라운지 확장과 리뉴얼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개선을 통해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가 IFE로 소비자의 편의를 높인다.[출처=에어프레미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552778-MxRVZOo/20260430155318526kuqo.png)
에어프레미아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비행 전 과정 정보를 제공하며 연휴 장거리 여행객 편의 강화에 나섰다.
에어프레미아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마이 저니' 기능을 통해 도착 예정 시간과 남은 비행 시간, 입국 서류 작성, 기내식 제공, 기내 면세 판매 등 주요 서비스 진행 시점을 시간 순서대로 안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탑승객이 장거리 비행 중 '언제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비행 중 정보 공백을 줄이고 서비스 일정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연휴 기간 장거리 노선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운임 경쟁을 넘어 탑승 경험 전반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서비스 개선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부 기종을 대상으로 좌석 간격을 조정하고, 디지털 프린트 기술을 적용한 기내 카펫으로 교체하는 등 객실 환경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연휴 기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예측 가능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기내 콘텐츠와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객실 서비스 교관들이 합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출처=진에어]](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552778-MxRVZOo/20260430155319830owle.jpg)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통합 LCC 출범에 대비해 객실 서비스 표준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에어는 29일 서울 강서구 진에어 마곡 사옥에서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객실 서비스 교관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사 서비스 교관들이 공식적으로 교류한 첫 자리로, 서비스 훈련 교수법을 표준화하고 교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3사 객실 서비스 교관 19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각 항공사가 운영 중인 '스페셜 팩스 케어' 과목의 교안을 분석하고, 도움이 필요한 승객 응대 교육에 적용할 표준 교수법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국립재활원을 방문해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교관들은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장애 유형별 체험 프로그램, 교통약자 승객 케어 실습을 이수했다. 휠체어 이용 승객과 시각장애인 등 기내 교통약자가 겪는 불편을 직접 체험하며 표준 교안과 교수법을 점검했다.
3사는 이번 합동 교육을 시작으로 객실 서비스 전 영역의 표준화 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서비스 매뉴얼을 하나로 맞추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현장에 전달하는 교수법까지 표준화해 실제 기내 서비스 품질의 편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에어는 각 사가 쌓아온 서비스 강점을 반영해 하나의 기준을 정립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통합 LCC 출범 이후에도 승객에게 세심하고 일관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합동 교육은 3사의 서비스 교관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이해하고 공동 목표에 맞춰 발을 맞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공적인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파라타항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552778-MxRVZOo/20260430155321122awlq.jpg)
파라타항공이 소니코리아와 손잡고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기내 체험을 제공한다.
파라타항공은 5월 한 달간 푸꾸옥·다낭 노선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기내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소니의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를 기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최신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와 12개 마이크를 탑재해 기내 소음을 줄이고, 비행 중 음악과 영상 콘텐츠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승객은 객실 승무원의 안내를 통해 기내에서 헤드폰을 요청해 이용할 수 있다. 파라타항공은 이를 통해 비행 중 휴식 품질을 높이고, 하늘 위 체류 시간을 단순 이동이 아닌 서비스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파라타항공은 기존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우선 체크인, 우선 탑승, 우선 수하물 처리, 기내식, 전용 서비스에 이번 체험 요소를 더해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를 단순한 좌석 상품이 아닌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장거리 취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포함한 서비스 차별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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