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남동 주거혁신 패스트트랙’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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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0일 원도심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남동 주거 혁신 패스트트랙'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현재 추진 중인 40여 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구청장이 직접 챙겨 행정 절차를 줄이고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박 후보는 "정비사업은 주민 재산과 직결된 만큼 즉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행정 혁신을 통해 남동구 주거 지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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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은 현재 추진 중인 40여 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구청장이 직접 챙겨 행정 절차를 줄이고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통해 주민 분담금 증가 부담을 낮추고 자산 가치 상승을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사업으로는 만수주공 1~6단지 통합 재건축이 꼽힌다. 해당 사업은 6천264가구 규모로 완료 시 1만 33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편될 전망이다. 박 후보는 정비계획 수립 기간 단축 등 행정 지원을 통해 적기 완공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단지별 맞춤 지원도 병행한다. 올해 정비구역 지정이 예정된 신세계아파트를 비롯해 정밀안전진단을 마친 한진·극동아파트, 동의서 징구 중인 효성상아·신동아·금호아파트 등을 주요 관리 대상으로 설정했다.
또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심의' 시스템을 도입해 사업 지연 요인을 줄이고, 입주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재개발 사업 역시 속도를 낸다. 상인천초교 주변 구역(2천568가구)의 차질 없는 준공을 지원하고 구월349구역과 만수2구역 등 11개 재개발 후보지의 정비계획 수립을 우선 관리한다.
박 후보는 "정비사업은 주민 재산과 직결된 만큼 즉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행정 혁신을 통해 남동구 주거 지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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