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에 도움까지… '브라질 돌격대장' 엘쿠라노 "계속 기여하고 싶다", 안양 파이널A 향한 상승세 주도할까?

김태석 기자 2026. 4.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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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FC 안양의 브라질 외국인 공격수 엘쿠라노가 한국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낸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엘쿠라노가 속한 안양은 지난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광주 FC 원정 경기에서 5-2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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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FC 안양의 브라질 외국인 공격수 엘쿠라노가 한국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낸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안양의 파이널 A 진출에 반드시 큰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엘쿠라노가 속한 안양은 지난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광주 FC 원정 경기에서 5-2로 대승했다. 안양은 전반 20분 엘쿠라노, 전반 41분 김정현, 전반 종료 직전 토마스, 후반 40분 김운, 후반 종료 직전 아일톤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후반 9분과 후반 13분 두 골을 터뜨리며 분전한 문민서를 앞세운 광주를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쌓았다.

안양은 이날 승리에 힘입어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리그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엘쿠라노는 이날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은 물론 도움까지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 매체 <아 가제타>에 따르면, 엘쿠라노는 인터뷰를 통해 기쁨을 드러냈다. 엘쿠라노는 "첫 골을 넣어 정말 기쁘다. 구단과 팬들이 날 따뜻하게 맞아줬고 애정을 느끼고 있다. 중요한 원정 경기에서 승리의 흐름을 여는 골을 넣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팀에 계속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최근 5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상위권과 격차를 줄였다. 선두는 다소 앞서 있지만, 우선 목표는 상위 6위 안에 들어 파이널 A에 진출하는 것이다. 시즌은 아직 초반이지만,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우승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향후 경기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안양은 오는 5월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K리그1 11라운드에서 부천 FC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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