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기자회, 2026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 선정

문채현 기자 2026. 4.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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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기자회가 2026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야구기자회는 지난 29일 2026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60여 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기획부문에선 스포츠서울 야구팀의 '"기회 주는 건 좋은데" 울산 웨일즈 '새바람', 모두가 반가운 것은 아니다' 등 5건의 기사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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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6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 왼쪽부터 김현세 기자, 스포츠서울 김민규·김동영·박연준 기자. (사진=한국야구기자회 제공) 2026.04.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야구기자회가 2026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보도부문과 기획부문에서 각각 두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야구기자회는 지난 29일 2026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60여 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총 35개 회원사로부터 2026년 1분기(1월1일∼3월31일) 후보작을 추천받아 총 5명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온라인 회의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보도부문 수상작은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의 '[단독] 허문회 전 롯데 감독, 송성문 개인 코디네이터로 미국행' 기사가 선정됐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미국 진출을 선언한 송성문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이 과정에서 허문회 전 롯데 감독이 송성문을 지원했다. 허 전 감독은 키움 히어로즈 코치 시절 송성문과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그의 코디네이터로서 미국 진출을 도왔다.

기획부문에선 스포츠서울 야구팀의 '"기회 주는 건 좋은데" 울산 웨일즈 '새바람', 모두가 반가운 것은 아니다' 등 5건의 기사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울산 웨일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창단한 시민구단이다. 장원진 감독, 김동진 단장을 필두로 올 시즌 퓨처스(2군)리그에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엔 전 메이저리거 최지만도 입단을 발표했다.

기존 프로야구 10개 구단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은 울산 웨일즈를 통해 선수로서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대학야구는 입학 예정 선수가 이탈하면서 '선수를 뺏기는' 일이 발생하며 큰 타격을 입었다. 스포츠서울 야구팀은 이 부분을 지적하는 기획기사를 작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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