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유태웅 사돈 되나…'연예인 2세' 커플 탄생 속 인증샷…"아빠 나 연애해" [RE:스타]

최민준 2026. 4. 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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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박남정과 '카리스마 배우' 유태웅이 사돈 지간이 될 수 있을까.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의 자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예계에 새로운 2세 커플이 탄생했다.

스타들의 자녀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방송을 넘어 실제 연애로 이어지면서, 박남정과 유태웅이라는 전설적인 두 아티스트가 현실에서 사돈의 인연까지 맺게 될지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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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영원한 오빠' 박남정과 '카리스마 배우' 유태웅이 사돈 지간이 될 수 있을까.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의 자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예계에 새로운 2세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우는 2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 2'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 유태웅의 아들 유희동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밀착된 포즈로 '인생네컷'을 촬영하는 등 방송에서 보여준 풋풋한 모습을 넘어 현실 커플다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내 새끼의 연애 2' 최종회에서는 6일간의 핑크빛 여정을 마무리하는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유희동과 박시우는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박시우는 감격의 눈물을 보이며 "표현이 서툴고 말이 없어 불안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먼저 다가와 주고 꽃도 사주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아빠 나 연애해"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환호케 했다.

유희동 또한 "짧은 시간 안에 마음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앞으로 더 연락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싶다"고 화답하며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였다. 이를 지켜본 아버지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유태웅은 달라진 아들의 모습에 만족해하며 "시우가 사람을 만들어줬다. 시우가 꽃보다 예쁘다"며 벌써부터 예비 며느리 사랑을 실천했다. 박남정 역시 "우리 시우는 정말 괜찮은 아이"라며 딸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동·박시우 커플 외에도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최재원의 딸 최유빈, 신태용의 아들 신재혁과 이성미의 딸 조은별이 커플로 성사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윤후는 미국 유학을 앞둔 상황에서도 "가기 전 꼭 데이트를 할 것"이라며 직진 로맨스를 선보였다.

스타들의 자녀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방송을 넘어 실제 연애로 이어지면서, 박남정과 유태웅이라는 전설적인 두 아티스트가 현실에서 사돈의 인연까지 맺게 될지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박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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