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익 177억…양극재 실적 반등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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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 규모는 시장 예상치였던 63억 원을 180% 가량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분기 612억 원에 달했던 영업손실 규모를 1분기 11억 원까지 대폭 축소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기초소재 사업 부문도 매출 3239억 원, 영업이익 188억 원으로 탄탄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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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N87 양극재 매출 2배 급증
기초소재 부문도 188억 수익
ESS용 LFP 공장 5월 착공

포스코퓨처엠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 규모는 시장 예상치였던 63억 원을 180% 가량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757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4% 줄었으며순이익은 87.2% 급감한 63억 원에 그쳤다. 다만 52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던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특히 실적 반등을 견인한 것은 배터리소재 사업이다. 전분기 612억 원에 달했던 영업손실 규모를 1분기 11억 원까지 대폭 축소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배터리소재 부문 매출은 4336억 원을 기록했다. 음극재는 해외 고객사의 물량 조절로 판매가 줄었지만 양극재 부문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인 NCA·N87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기초소재 사업 부문도 매출 3239억 원, 영업이익 188억 원으로 탄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플랜트 공사 수주 증가와 생석회(라임) 설비 가동 효율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포스코퓨처엠은 시장 변화에 발맞춰 선제적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성장세가 가파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공략하고자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 공장의 기존 생산라인을 개조해 올해 말부터 공급을 개시하고,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는 신규 공장을 5월 중 착공한다. 아울러 인조흑연 음극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베트남 내 생산 기지 구축에도 나선다.
차세대 배터리 시장 주도권을 쥐기 위한 기술 협력도 활발하다. 미국의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 첨단 소재 기업 실라를 비롯해 금호석유화학, 비이아이 등 글로벌 업체들과 업무협약(MOU) 및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소재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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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희원 기자 wontim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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