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도시락 바뀌었다"…요즘 엄마들 고르는 '최애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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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풍과 체험학습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간편 영양 간식' 수요가 늘고 있다.
야외활동 증가로 체력 소모가 커지면서 에너지와 영양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는 흐름이다.
정식품의 '그린비아 키즈모아'는 성장기 어린이를 겨냥한 균형 영양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휴대성과 영양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한다"며 "저당·고단백 중심의 간편 간식이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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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풍과 체험학습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간편 영양 간식’ 수요가 늘고 있다. 야외활동 증가로 체력 소모가 커지면서 에너지와 영양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는 흐름이다.
저당·균형영양 제품 전면에
3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간식 시장은 단순 당 충전용에서 벗어나 단백질과 비타민 등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까지 갖춘 ‘야외형 간식’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정식품의 ‘그린비아 키즈모아’는 성장기 어린이를 겨냥한 균형 영양 제품이다. 동식물성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9종, 비타민과 미네랄 25종을 담았다. 150ml 기준 당 함량은 약 6g으로 국내 혼합음료 평균 대비 약 64% 낮춘 점을 내세웠다.
풀무원다논 ‘요거톡’은 간편성과 재미 요소를 결합한 제품이다. 요거트와 토핑을 함께 즐기는 플립형 구조로 별도 준비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최근 레몬비스킷 맛을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CJ제일제당은 병아리콩과 검은콩을 활용한 ‘맛콩’을 통해 단백질 간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50g 소용량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고 한 봉지 기준 최대 8g의 단백질을 담았다.
“한 끼 대용까지 확장”
간식의 역할이 ‘끼니 대체’로 확장되는 점도 특징이다. 켈로그 ‘저당 그래놀라’는 당을 약 80% 줄이고 통곡물 7종과 식이섬유를 강화해 영양 균형을 강조했다.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한끼바’는 치즈와 견과류를 활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동시에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 1개 기준 단백질 6g, 식이섬유 6g을 담았다.
업계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휴대성과 영양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한다”며 “저당·고단백 중심의 간편 간식이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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