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카스트로 임시 대체자를 찾았나…마이너 215홈런, 일본에 멕시코 경력까지? 1루수 OK, 빨리 오세요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헤럴드 카스트로(33)의 부상대체 외국인타자를 찾은 것일까.
BBWAA 소속 프란시스 로메로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X에 “아델린 로드리게스(35)가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로드리게스는 멕시코리그의 토로스 데 티주아나에서 뛰었으며, 여러 차례 메이저리그 진출에도 근접했다. 34세 베테랑 강타자에게 잘 어울리는 계약이다”라고 했다.

로드리게스는 1991년생 우투우타 코너 내야수다. 1루수와 3루수가 가능하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다. 대신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1219경기서 타율 0.271 215홈런 839타점 634타점 OPS 0.801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322개의 볼넷에 998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볼삼비가 좋은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20홈런을 다섯 차례 터트렸다. 2020년 오릭스 버팔로스, 2022년 한신 타이거즈 등 일본프로야구 경력이 있는 것도 눈에 띈다. 일본에서 2년간 통산 83경기서 타율 0.202 8홈런 34타점 OPS 0.601로 잘하지는 못했다.
KIA는 카스트로가 2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서 김도영의 송구를 받다 다리를 찢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부분 손상이고, 장기간 결장이 확실하다. 대체 외국인타자를 구해야 하는데, 이 시기에 대체 외국인선수, 특히 타자 영입은 하늘의 별 따기다.
기록을 보면 타격 스타일은 카스트로와 정반대다. 작년에 35홈런을 터트린 패트릭 위즈덤 스타일이라고 봐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이것저것 따질 때가 아니고, 어떻게든 중심타선에서 힘이 될 만한 선수가 꼭 필요하다. KIA는 최형우(삼성 라이온즈)와 박찬호(두산 베어스) 이탈로 타선의 볼륨이 작년보다 떨어졌다. 현 시점에선 김도영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나도 높다.
로드리게스가 1루수라는 것도 눈여겨 봐야 한다. KIA는 현재 1루수 요원이 부족하다. 전부 부상 혹은 부진에 시달렸다. 카스트로만 해도 1루 경력은 있지만, 기존 1루수들의 부상 및 부진으로 갑자기 1루 수비를 하다 다쳤다. 급한대로 시즌 초반 부진하던 오선우가 돌아왔지만, 오선우 하나로는 불안하다.

로드리게스가 실제로 KIA에 온다면, 자신의 장점을 잘 발휘하면 팀에 큰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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