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사측은 노동자를 동반자로‥노조는 책임의식 가져야"

김재경 samana80@mbc.co.kr 2026. 4. 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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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이 존중받기 위해 노동시장의 격차 완화와 함께 노사 상생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도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부당한 요구를 해서 우리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게 되면 해당 노조뿐만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된다"며 "나만 살자가 아니고 노동자 모두가, 또 국민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책임의식과 연대의식도 필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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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이 존중받기 위해 노동시장의 격차 완화와 함께 노사 상생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내일은 우리 정부 출범 이후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노동절"이라며, "해부터는 노동절이 노동이라는 정당한 이름을 되찾았을 뿐만 아니라 법정 공휴일로 지정도 됐기 때문에 그 의미가 매우 각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이 제대로 존중받고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려면 노동시장의 격차 완화가 중요하다"며, 안전 사고를 줄이기 위한 작업 환경 개선과 비정규직 노동조건 개선을 언급한 뒤 "대한민국에서는 정부가 가장 큰 사용자이다. 정부부터 모범적인 사용자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측은 노동자를 기업 운영에 소중한 동반자로 대우해야 한다. 그리고 노동자 노조도 책임의식을 함께 가져야 한다"며, "노동자들 상호 간에 연대 의식도 발휘해 주면 좋겠다. 고용에 있어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노동자들의 힘은 같은 입장을 가진 다른 노동자들과의 연대에서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부당한 요구를 해서 우리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게 되면 해당 노조뿐만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된다"며 "나만 살자가 아니고 노동자 모두가, 또 국민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책임의식과 연대의식도 필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 모두가 가족 중에 누군가는 노동자이고 또 누군가는 사용자가 될 것"이라며, "넓게 보면 모두가 똑같은 대한민국의 구성원이다라고 생각하고 역지사지하면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19160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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