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열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복원하겠다”

정민엽 2026. 4. 30.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춘천 출신의 세계적인 선수의 브랜드를 내려놓을 이유가 없다"라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복원 공약을 발표했다.

정광열 후보는 "춘천이 가진 손흥민이라는 위대한 자산을 춘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라면서 "손흥민 선수 측과의 공식 협의를 전제로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의 브랜드 복원을 추진하겠다. 이는 단순히 대회 이름 하나를 바꾸자는 이야기가 아닌, 춘천이 가진 도시 브랜드를 다시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명칭 복원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정민엽 기자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춘천 출신의 세계적인 선수의 브랜드를 내려놓을 이유가 없다”라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복원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브랜드 복원 △대회를 국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로 확대 △스포츠와 지역경제 연결 △송암스포츠타운과 춘천의 관광자원 연계 △춘천 출신 인재를 도시 브랜드로 키우는 체계 마련 등을 약속했다.

정광열 후보는 “춘천이 가진 손흥민이라는 위대한 자산을 춘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라면서 “손흥민 선수 측과의 공식 협의를 전제로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의 브랜드 복원을 추진하겠다. 이는 단순히 대회 이름 하나를 바꾸자는 이야기가 아닌, 춘천이 가진 도시 브랜드를 다시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선 8기 춘천시는 “집중도가 대회의 주인공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아닌 손흥민 선수의 참석 여부 쟁점에 집중되고 있다”라며 지난 2024년부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의 이름이 ‘춘천시장배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로 바꿨다.

이에 대해 정광열 후보는 “이 판단에 동의하기 어렵다. 세계적인 선수가 춘천 출신이라는 사실은 우리 도시가 가진 매우 특별한 자산이다. 세계가 알고 있는 이름을 춘천이 먼저 내려놓을 이유는 없다”라며 “손흥민 선수 측, SON축구아카데미, 춘천시체육회, 지역 축구계와 정중하고 공식적인 협의 구조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춘천이 가진 자산을 묻어두지 않겠다. 춘천이 가진 이름값을 제대로 키우겠다. 춘천이 키운 손흥민, 이제 춘천의 미래 브랜드로 키우겠다”라고 했다.

손흥민 선수 측과의 사전 협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안 됐다. 정치적 이용의 소지를 막고자 아직 손 선수 측에는 말씀드리지 않았다”라면서 “시장이 된다면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답했다. 정민엽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