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도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서울 집값, 강남·용산구 단 두 곳만 하락 [부동산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서초구 아파트 가격이 다시 상승전환했다.
지난주 송파구가 9주만에 상승전환한 데 이어 서초구가 10주만에 하락세를 끊고 0.01% 올랐다.
종로구(0.25%)는 명륜2가 및 창신동위주로, 성동구(0.25%)는 하왕십리·응봉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25%)는 상계·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0.14%↑, 광명·구리·안양 등 강세
매물 부족 속 전세도 동반 상승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9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서초구 아파트 가격이 다시 상승전환했다. 강남권 반등 조짐과 함께 서울 외곽과 강남 인근 경기도의 집값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4월 4주(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4% 올라 지난 주(0.15%)와 유사한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주 대비 0.03% 올랐으며 경기도는 0.06% 상승했다.
특히 하락세를 이어가던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하나 둘 반등하고 있다. 지난주 송파구가 9주만에 상승전환한 데 이어 서초구가 10주만에 하락세를 끊고 0.01% 올랐다. 지난 주 서울 25개 자치구 중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곳은 강남구(-0.02%)와 용산구(-0.03%)가 유일했다.
서울 외곽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성북구(0.21%)는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고, 강서구(0.21%)는 염창·가양동 위주로 올랐다. 금천구(0.21%)는 시흥·독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관악구(0.21%)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노원구(0.18%)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그외 영등포구(0.21%)는 문래동5가 및 대림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으며 동대문(0.21%)는 답십리·휘경동 위주로 올랐다. 종로구도 창신·무악동 위주로 0.2% 상승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발승하는 지역과 관망하는 분위기를 보이는 지역이 혼재돼 나타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도 강세도 이어졌다. 광명시는 철산·하안동 대단지 위주로 0.31%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구리시(0.29%)도 인창·교문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올랐다. 안양 동안구(0.22%)는 평촌·호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다만 인천은 보합을 이어갔으며 5대 광역시는 -0.01%에서 -0.02%로 하락폭이 더 커졌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0.09% 상승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지수는 0.2% 상승해 전주(0.22%)와 유사한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송파구는 잠실·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0.51%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고, 성북구(0.26%)와 강북구(0.26%)도 각각 길음·정릉동, 미아·번동 위주로 많이 올랐다. 종로구(0.25%)는 명륜2가 및 창신동위주로, 성동구(0.25%)는 하왕십리·응봉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25%)는 상계·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매물 부족 및 임차문의 증가 속에 역세권·대단지 등 선호 단지 위주로 임차수요 유지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2 전성기’ 양상국 “고정은 0개, 한번 쓰고 안써”
- 박찬욱도 무죄 탄원했지만…서부지법 난동 촬영한 다큐 감독 ‘벌금형’
- [영상] “돈 좀 빌려줘. 남편이 카드 다 갖고 갔어”…제주 70대 할머니, 식당 돌며 ‘상습 먹튀’
- ‘별거 고백’ 안선영 “남편과 합의, 가족 해체 대신 거리 두기”
- 故박동빈, ‘선천성 심장병’ 3살 딸도 있는데…재조명된 안타까운 사연
- 리어카 꽉 채웠는데 고작 2000원…최강희, 폐지 수거 어르신 현실에 ‘탄식’
- “서울팝페라하우스 공사대금 3년 가까이 못 받았다” 하도급업체들 테너 임형주씨 압박…무슨 일?
- 신선함으로 승부한 공포…“신인의 힘 믿었다”
- ‘가맹 사기 의혹’ 양정원, 묵묵부답…7시간 경찰 조사뒤 귀가
- “여기가 경찰서입니까” ‘마약 자수’ 래퍼 식케이 원심 유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