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U-17 월드컵 일정 확정… K리그2 최연소 데뷔 안주완 포함한 한국 U-17, 본선 티켓 걸고 사우디 아시안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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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카타르 U-17 월드컵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역시 카타르 U-17 월드컵 본선을 밟기 위해 2026 AFC 사우디아라비아 U-17 아시안컵 도전을 앞두고 있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5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게 될 2026 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통해 U-17 월드컵 출전권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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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2026 FIFA 카타르 U-17 월드컵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역시 카타르 U-17 월드컵 본선을 밟기 위해 2026 AFC 사우디아라비아 U-17 아시안컵 도전을 앞두고 있다.
FIFA와 카타르 월드컵 개최·유산 관리위원회는 29일 밤(한국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6 FIFA 카타르 U-17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매년 카타르에서 개최될 U-17 월드컵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대회에는 총 48개 팀이 참가하며, 본선 조 추첨은 5월 2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경기는 지난 2025 FIFA U-17 월드컵 경기 대부분이 벌어졌던 도하 아스파이어 존에서 집중 개최된다. 도하 아스파이어 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팬과 선수 모두를 위한 중심 허브로 다시 활용될 계획이다. 결승전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유서 깊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예정이다.


지난해에 벌어졌던 U-17 월드컵에는 총 104경기가 열렸고 19만 7,460명의 관중이 스타디움을 찾았다. 전 세계 스카우트 130명이 현장을 찾아 유망주들을 관찰했으며, 포르투갈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의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5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게 될 2026 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통해 U-17 월드컵 출전권에 도전한다.

한국은 C그룹에 편성되어 UAE·예멘·베트남과 경쟁하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AFC에 배정된 티켓이 총 8장인 만큼, 8강전에 진출하면 자동적으로 U-17 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9년생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3명 중 20명이 K리그 유스 소속이다. 이 중에는 K리그2 최연소 출장 기록(16세 11개월 7일)을 세운 안주완을 비롯해 최재혁(강원 FC U-18), 김지호, 구훈민(이상 대전하나 시티즌 U-18) 등 주목할 만한 유망주들이 포함되어 있다.
U-17 대표팀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국내 훈련을 진행한 뒤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하로 출국해 전지훈련을 통해 중동 환경에 적응했다. 5월 1일 격전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입성하며, 오는 5월 7일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트레이닝 스타디움에서 UAE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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