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로라기에는 민망한 볼넷 이글스…11사사구로 자멸

정충희 2026. 4. 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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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또 볼넷을 남발하며 완패했습니다. 무려 18사사구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던 한화는 29일 SSG와의 대전 홈경기에서 11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며 6대 1로 졌습니다. 선발 황준서가 1.2이닝 6볼넷 5실점으로 무너졌고 구원으로 나온 박준영도 3이닝 동안 볼넷 4개와 사구 1개로 1실점 했습니다. 한화는 올 시즌 볼넷이 무려 137개로 가장 많습니다. 리그 평균 108개보다 훨씬 많습니다. 투수들의 볼넷 남발은 야수 집중력 저하 등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한화로서는 반드시 보완해야 할 치명적인 약점인 셈입니다. 최근 김서현의 2군행과 양상문 투수 코치의 엔트리 말소 등 투수진 운용에 변화를 주고 있는 한화가 볼넷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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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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