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1호 ‘특훈연구자’ 이명재 책임연구원…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

구본혁 2026. 4. 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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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는 제1호 '특훈연구자'에 이명재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훈연구자' 제도는 기존 '특훈교수' 제도와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특훈연구원' 제도를 통합 운영하는 제도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앞으로 본 제도를 적극 활용해 우수 교원과 연구원들이 학문적 성과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DGIST가 세계적인 수준의 성과를 지속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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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훈교수’ 제도 확대·개편, 탁월한 연구성과 예우
DGIST 제1호 특훈연구원으로 선정된 이명재(오른쪽) 책임연구원이 이건우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IST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는 제1호 ‘특훈연구자’에 이명재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훈연구자’ 제도는 기존 ‘특훈교수’ 제도와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특훈연구원’ 제도를 통합 운영하는 제도다. 독보적인 역량을 갖춘 연구원을 ‘특훈연구원’으로 새롭게 선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우수 교원과 연구원을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구성원들의 사기를 진작한다는 방침이다.

‘특훈연구원’의 첫 영예를 않은 나노기술연구부 이명재 책임연구원은 멤리스터 기반 인공지능 소자 개발을 위한 저전력·고집적 뉴로모픽 메모리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저널에 우수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SCI급 학술논문 120편 게재 및 총 피인용 횟수 1만 7800여 회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한 ‘2025년 세계 최상위 2% 연구자’에 선정되며 그 연구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96건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하고 반도체 원천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잇달아 수상했다. 250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 과제인 ‘반도체 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DGIST의 핵심 연구 인프라 고도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산업체의 기술적 난제 해결과 자문을 통해 산학협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앞으로 본 제도를 적극 활용해 우수 교원과 연구원들이 학문적 성과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DGIST가 세계적인 수준의 성과를 지속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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