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아시아 쿼터 선수상 이이지마, 하나은행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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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아시아 쿼터 선수로 활약한 포워드 이이지마 사키가 부천 하나은행과 동행을 이어간다.
2024-2025시즌 부산 BNK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멤버인 이이지마는 2025-2026시즌에는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 유니폼을 입고 핵심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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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지마 사키, 하나은행과 재계약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yonhap/20260430120417225qorp.jp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아시아 쿼터 선수로 활약한 포워드 이이지마 사키가 부천 하나은행과 동행을 이어간다.
하나은행 구단은 이이지마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발표했다.
2024-2025시즌 부산 BNK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멤버인 이이지마는 2025-2026시즌에는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 유니폼을 입고 핵심으로 활약했다.
정규리그 29경기에 출전해 평균 15점, 6.3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수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기량을 펼쳐 보였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 때는 아시아 쿼터 선수로는 처음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올스타 투표에서도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정규리그 시상식에서는 기자단 투표 119표 만장일치로 아시아 쿼터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이지마는 뛰어난 기량은 물론, 성실한 훈련 태도와 리더십으로 팀 내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라면서 "다음 시즌 팀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꼭 필요한 핵심 선수이기에 재계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이지마는 "저를 믿어준 구단과 이상범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한 아쉬움에 이대로 끝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은행에서 우승 도전을 하고 싶어 재계약을 결정했다"면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다음 시즌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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