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고객을 읽는다”…NH농협은행, 초개인화 금융 승부수

변덕호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ddoku120@mk.co.kr) 2026. 4. 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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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00%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대표 은행으로,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금융을 지향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농촌의 복지 증대는 물론 교육·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농업·공공금융 전문은행으로서 농업인과 농식품기업 지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이어 "농협은행은 '금융, 품격을 담다'를 모토로 고객 가치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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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100%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대표 은행으로,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금융을 지향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농촌의 복지 증대는 물론 교육·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AI 혁신을 통해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지속가능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는 ‘품격 있는 디지털 금융’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26년 경영전략 목표를 ‘고객의 미소로 성장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우는 민족은행’으로 설정했다.

핵심 과제로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 ▲소비자 권익 우선 경영 ▲디지털·AI 전환 가속화 ▲초개인화 금융 실현 ▲인적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AI 기반 신용감리 시스템을 금융권 최초로 구축해 부실 포착 역량을 강화했다. 조기경보모형에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하고 자동 판정 체계를 구축해 기업여신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연체 688억원, 부도 178억원의 추가 예방 효과를 거뒀다.

또한 37개 디지털 금융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대고객 프로세스를 재구축해 ‘NH올원뱅크’를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도화했다.

ESG 경영 측면에서는 ‘금융위 지역재투자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녹색여신 관리 시스템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농업·공공금융 전문은행으로서 농업인과 농식품기업 지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정책자금과 특화 여신을 확대하고, 농축산 경영자금 기한연기 제도를 도입해 금융 편의성을 높였다.

정부 건의를 통해 제도 개선과 프로세스 개발을 완료하면서 연간 10만명 이상의 농업인이 영업점 방문 없이 기한 연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청년 농업인 대상 컨설팅과 자금관리 교육을 확대하고, 스마트팜 기반 미래 농업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디지털 서비스도 강화했다. NH인증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인증서 재발급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으로 휴대폰 변경이나 앱 재설치 시에도 인증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생성형 AI 기반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고령층과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올원뱅크 내 ‘큰글뱅킹’과 ‘글로벌뱅킹’ 메뉴에서 제공되며,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상담 기능을 통해 언어 장벽을 낮췄다.

NH농협은행은 최근 5년간 약 2469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공익적 역할을 확대해 왔다.

지역사회 지원, 서민금융, 교육·장학, 문화·체육, 환경·글로벌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4961명이 총 3만5978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청소년 쉼터에 우리 쌀과 급식비를 지원하고,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민간 협력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강태영 은행장은 “성장기인 가정밖,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을 지원해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농업인을 위한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협은행은 ‘금융, 품격을 담다’를 모토로 고객 가치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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